2차전지 란?
요즘 주식 시장에서 제일 뜨거운 키워드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2차 전지에 앞서 1차 전지는 일반적으로 우리가 전자시계,리모컨,장난감 등에 끼워 넣어 사용하는 건전지를 생각하면 됩니다. 1차 전지의 경우 사용하는 동안 전지의 에너지를 사용하고 화학적 반응이 끝나고 나면 더 이상 에너지를 낼 수 없습니다 흔히 건전지의 수명이 다 했다고 말을 합니다.
그렇다면 다들 눈치 채셨겠지만 2차 전지는 1차 전지와 달리 전기에너지를 전부 소모한 후에도 에너지를 다시 공급 받으면 재생 되어 사용 가능합니다. 즉 축전지 라고도 말하는데요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것은 전기 자동차 입니다. 전기 자동차는 주행 후 다시 충전을 해서 운행이 가능해지죠. 2차 전지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투자 시장에서 2차 전지 키워드가 뜨거운 이유도 이 때문입니다. 전기 차 시장이 커지고 있는 요즘 전기 차에 꼭 필요로 하는 부분이 2차 전지이기 때문입니다. 2차 전지는 일반적으로 리튬-이온,납,니켈 등 다양한 화학 물질로 만들어집니다. 이러한 화학 물질들은 양극과 음극 사이에서 화학적 반응을 일으키며 이러한 반응으로 인해 전기 에너지가 생성됩니다. 리튬-이온 배터리는 현대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2차 전지입니다. 이는 높은 에너지 밀도,가벼운 무게,긴 수명 등의 장점으로 인해 모바일 기기,노트북,카메라,전동 자전거 특히 전기 차에 많이 사용 됩니다.
2차전지 장점
1차 전지의 경우 한번 사용 후 버리기 때문에 방전 후에는 화학 물질로 인해 환경 오염을 일으킬 수 있지만 2차 전지는 500~2000번까지 반복해서 충전 사용이 가능하여 경제적이고 친환경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당분간 2차전지 키워드는 뜨거울 것 같아 보입니다.
